△지역사회 연계 체험 활동(휠체어로 동네한바퀴, 서울문화박물관 탐방 등)

△문화·예술·창작 활동(여름공방, 디지털아트교실, 도예교실 등)

△문화·예술·창작 활동(여름공방, 디지털아트교실, 도예교실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복지관에서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활동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가정과 학교를 넘어, 친구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교육 ▲문화/여가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키우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맛보았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의 표정에서 그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