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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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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국내 최초 축구경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 vs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오는 5월 7일 목요일 14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축구단(단장 정행건, 감독 김도균)은 서울시의회 시의원들로 구성된 희망축구단(회장 신언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초청하여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인 뇌성마비7인제 축구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축구단은 뇌성마비7인제 축구팀으로 ‘88 서울장애인올림픽 대회’ 7인제 축구 주전 골키퍼 윤정렬 선수(뇌병변 2급)의 주도하에 창단되어 3명의 現국가대표를 배출하고 금번 4월에 치러진 제22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에서도 우승한 팀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희망축구단과의 쟁쟁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친선경기는 CP-ISRA 7인제 축구 FIFA 2005 규칙을 따라 70m×50m초과 75m×55m 미만 잔디구장(보통 경기장 1/2 크기)에서 진행되며 전·후반 30분, 휴식시간 15분으로 구성된다.   번외경기로는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과 노원구 6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축구단(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다운복지관, 성민복지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작성자 : 신효린 사회복지사
  • 최초의 뇌성마비인 공동생활가정 ‘We하는집, 오뚜기하우스’ 오픈하우스         오는 4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 우리나라 최초의 뇌성마비인 공동생활가정 ‘We하는집’과 ‘오뚜기하우스’(회장 최경자, 시설장 정행건) 오픈하우스가 열린다. 오픈하우스에는 시군구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립을 향한 첫걸음을 응원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운영하는 ‘We하는집’, ‘오뚜기하우스’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한국 최초로 꾸려진 공동생활가정으로 뇌성마비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식생활과 의생활, 가사 관리 등 향후 독립생활을 위한 경험과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자 설립되었다.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의 SH공사 임대주택 신축빌라(약 21평형, 방3개, 욕실 겸 화장실2개, 거실1개, 주방1개, 보일러 및 세탁실 1개)위 아래층에 입주하였으며, 특히 We하는집은 정인욱복지재단의 후원(보증금 1,811만원)으로 마련되었고, 현재 나로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뇌성마비인 직업재활센터)에서 근로하는 성인 뇌성마비인 7명(남성, 평균 약 37세)이 사회재활교사 1명의 지도 아래 자립생활의 초석을 쌓고 있다.   오픈하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02-932-4292) 또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02-932-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8710-16 디아이빌 2차 202호, 302호     오시는 길 - 자가용 ∙ 영등포 방향에서 주행 시 경인로 고척교(오류IC)방면으로 지하도 진입→부일로 온수역(북측) 방면으로 우측도로 이동→우회전 후 에스오일 주유소 골목 진입 ∙ 역곡 방향에서 주행 시 안곡로 고가도로 진입→부일로 온수역(서울)방면으로 우회전→우신중고교 입구방향에서 우회전→에스오일 주유소 골목 진입   - 버스 ∙ 초록(지선)버스- 5626, 파랑(간선)버스- 160, 600, 670   - 지하철 ∙ 지하철 1호선 온수역 7번출구(도보5분), 지하철 7호선 온수역 6번출구(도보5분)         작성자 : 신효린 사회복지사
  • 치킨매니아와 함께 하는 ’장애인의날‘ 성료 4월 20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뇌성마비장애인 고유의 스포츠인 보치아 대회를 열었다. 성인부와 아동, 청소년부로 나눠서 개최된 보치아 대회는 많은 뇌성마비장애인들이 참가하여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는 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다. ▲ 성인부 보치아 대회가 열리고 있다 뇌성마비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의 열기 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주)코리아델로스 치킨매니아의 순살 치킨(200인분)후원과 더홀릭매직마술공연단의 마술공연 재능기부로 한 층 더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 치킨매니아 치킨트럭이 복지관 앞마당에서 치킨을 준비하고 있다. ▲ 보치아 대회 시상자들의 단체사진                                  작성자 : 신효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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